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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백운역 덕화원

by 시간 부자! 2025. 1. 17.

신규 오픈한 중국집이 맛 있다며 주변 이웃들 소문이 자자하여 어딘가 봤더니 덕화원 이라네요
예전에 산곡역 인근에 맛집 이라며 찾아 갔던 곳으로 기억 하는데 재개발이 진행되며 백운역 인근으로 이사를 온것 같네요
예전 기억에 깐풍기를 시켰더니 사장님께서 직접 시장에서 닭을 구매해 오셔서 요리 해주셨기에 인상 깊었던 식당입니다.

동네에 맛집이 오픈했기에 찾아가 봤어요


블루리본 식당이라 일단 먹기도 전에 신뢰도 상승!!

식당 분위기는 여느 식당과 특이점은 없어 보입니다

저희는 짜뽕밥과 간짜장 탕수육을 시켰고
제일 먼저 탕수육이 나왔어요.
불과 3일전 탕수육을 주변에서 먹었기에 비교가 바로 되었습니다. 튀김이 얇고 바삭하며 약간의 쫄깃한 식감, 그러나 제게는 너무 달았던 탕수육 소스 였지만 정말 맛 있었습니다.
다음에 주문 한다면 소스는 따로 요청 할 것 같습니다.

자장면과 짬뽕도 타 중국집에 비해 비교 우위라고 생각 되는 맛 이였습니다. (자장면에 반숙계란 좋아요!)

방문 했던 시간이 평일  2시 였으나 대기줄이 있었고
마지막 주문 시간은 4시 30분 이라고 하니 참고 하세요.
(5시 영업종료, 월요일 휴무)

사장님이 젊은 사장님들로 바뀌었으나
기존 사장님으로 보이는 분께서 홀을 보고 계신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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